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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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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준 - 나에게 그대만이 "소중한 너를 위해서 내게 남아있는 미련 모두 버려도 내 사랑은 내 사랑은 아직 너 하나만 원하는데" 더 이상 나에게 다른 사랑은 없다는 걸 이제 나는 알아요 나에게 사랑은 항상 하나뿐이었다고 나의 사랑은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만 하고 싶어 니가 없이 난 살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나에게 내 마지막 그날까지 사랑으로 남아주길 바래 그대만이 오늘이 지나면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대 울지 말아요 시간이 지나서 우리 하나되는 그 날에 나와 함께할 그대 단 한 사람 나에겐 오직 한 사람 세상 누구보다 내게 소중한 사람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이 말 너에게 말하고 싶어 니가 없이 난 살수 없어서 사랑 하나로만 살아가는..
박재정 - 헤어지자 말해요. " 그댈 정말 사랑했다 말해요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영영 다신 못 본다 해도 그댈 위한 이 노래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테니 " 가사 헤어지자고 말하려 오늘 너에게 가다가 우리 추억 생각해 봤어 처음 본 네 얼굴 마주친 눈동자 가까스로 본 너의 그 미소들 손을 잡고 늘 걷던 거리에 첫눈을 보다가 문득 고백했던 그 순간 가보고 싶었던 식당 난생처음 준비한 선물 고맙다는 너의 그 눈물들이 바뀔까 봐 두려워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그대 이제 날 떠난다 말해요 잠시라도 이 행복을 느껴서 고마웠다고 시간이 지나고 나면 나는 어쩔 수 없을 걸 문득 너의 사진 보겠지 새로 사귄 친구 함께 웃음 띤 네 얼굴 보면 말할 수 없을 묘한 감정들이 힘들단 걸 ..
하은-신용재 오랜만에 다시 타자기를 누릅니다. 오하나팔은 생각나고 쓰고 싶을때 글을 쓰고 ㅎㅎㅎ 멋대로 입니다. 음...저는 발라드 매니아 이며 언제라도 좋은 노래가 있거나 생각나거나...시간이 있을때..작성할것입니다. 자.. 이노래는 하은 이라는 라코스테남으로 알려져있죠? 메이커 라코스테 티를 입고 노래를 불러서 별명이 된거 같습니다. 벤의 노래를 커버해서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 듣다보면 창법이 신용재씨랑 비슷하여..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살짝 틀린 부분을 고음에서 들을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신용재씨는 저음이 잘 보이지만... 하은 씨는 저음이 조금 약해 보입니다. 노래를 못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듣는 입장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그대로 개인적으로 표현한것 이니 너그러히..ㅎㅎㅎㅎ 아무튼 들어보세요. 부드..
에픽하이- 춥다 코리안 힙합보이스...에픽하이..요!! 살작 발라드 느낌이 묻어있는 음악이죠. 힙합발라드라 부르고 있죠. 그중에서도 요즘 이노래가 겨울에 맏아서 그런지 제목 때문인지 땡깁니다. 너무~춥다! 이하이 씨가 가냘픈 목소리로 퓨처링 해주었죠. 목소리에서 부터 정말 추워보입니다. 봄이 와 꽃을 피우고 여름이 와 기억이 녹아 내려도 난 원래 사계절이 어울리지 않아 차가운 아이잖아 모진 성격은 살을 에는 겨울 시린 바람 알만큼 알잖아 내겐 냉정이 다 인걸 겨울바다 같은 심장인걸 배를 띄워 다가오면 알겠지 내가 섬이 아닌 빙산인걸 난 초점을 잃었지 서리 낀 눈 시린 기억이 밟혀서 목젖 없이 비명만 질렀지 아픈 상처만 남은 빙판이었지 눈사태 난 듯 무너진 맘 추스려 보니 다시 불 꺼진 밤 너란 해가 떠도 눈 덮인 산은 ..
소심한오빠들 - 이별맛집 달심이 그랬어... 연애할때 내가 아는 맛집은 가는 게 아니라고…. 왜냐하면 못 가거든!!! 멜로디가 잔잔하면서도 가슴에 쓰린 맛을 주는 노래이다. 식당 주인이 물었다. "여자친구는 잘 지내지?" 그는 대답했다. "네..." "다음에 같이 올 수 있으면 올게요." 이 말을 듣고 주인은 맛있는 안주를 서비스로 줄 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하나 변한게 없어서 괜히 속상하더라 우린 이렇게 많..
머라이어캐리 - without you 이 노래 모르면 간첩이죠? ㅎㅎ 좋아하는 노래 중 탑에 꼽힙니다. 노래 좀 듣는 사람은 이 노래 MP3로 가지고 다니죠? 신이 내린 목소리…. 외모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이 노래는 원래 배드핑커? 의 곡이었으나 해리닐슨이라는 사람이 리메이크로 머라이어 캐리가 히트를 한 것이다. 혹시라도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른다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선 부르지 말기? ㅎㅎ 이노래의 내용은 아래 대사를 보시면.. 감이 오죠? "이별을 이미 알고 있어요." "당신은 항상 저에게 미소를 보이지만" "당신 눈엔 슬픔이 보여요." "당신에게 알려줘야 할것 같아요." "난 못살아요" "어떻게 그대없이 살겠어요." "내옆에 그대가 없으면 정말 못살것 같아요." 감동의 노래를 눈을 감고 들어 보세요. No I c..
임창정 - 소주한잔 술이 한잔 생각나는 밤. 이 노래도 같이 떠오르네요. 바로 임창정의 2003년 bye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소주 한 잔 입니다. 술 한잔 먹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좋아하던 가끔은 생각나던 사람이 떠오르죠. 하지만 연락을 할 수는 없죠. 만날 수도 없고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하구요. 그럴 땐 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웃어넘기며 소주 한 잔 어떠세요? 이 노래를 들으면서... 술이 한 잔 생각나는 밤 같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람이 변하는 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 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 있니 내가 오랜..
조 - 내가 있을께 1998년도에 방영된 드라마 종이학의 OST 곡으로 겨울이면 생각나는 노래이기도 하지요. 가수 이름은 조 (JO) 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이 노래에 매력 포인트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애절한 사랑 노래로 한 여자를 끝까지 지켜 줄게~로 느껴지네요.(-_-;; "오~예~ 이별 없는 그곳에 내가 있을께~~~" 왠지 끌리는 가사에요…. ㅎㅎ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노래방에서 이 노래로 감동 시켜 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목소리가 허스키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반주와 가사가 아주 매력적이니까요. 웃어본적 없는 그런 눈으로 그 어떤 아픔에 힘겨웠는지 널 안아주고 싶어 울고 싶어지면 눈물을 보여 그러다 지치면 힘들게 했던 그걸 용서해 너를 느낄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았어 아직 남아있는 아름다움을 찾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