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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 관리만 잘 해도 장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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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발은 건강하시나요? 발이 늙어 간다?

우리 몸의 뿌리인 발 당신의 무관심 속에 늙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5세입니다. 무조건

오래 사는 것보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대전광역시에 사시는 장수 어르신입니다. 꼿꼿한 허리 가벼운 춤사위 어르신의 연세는 어떻게 되실까요?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만 103세입니다. 어떻게 많은 나이로 건강하게 유지하셨을까요?

운동에 집안일에 운동도 하루에 2번씩 한답니다. 어르신 체육대회에서 특별상까지 받으셨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가까운 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하셨다는 데요. 검사 결과는 체중과 체지방

근육량이 모든 게 정상범위에 드셨답니다. 심장도 아주 건강하시고 동맥경화도 혈관 나이를 보는데 너무나 정상

범위에 들어가 있어 약 80세의 혈관 나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요? 할머니는 발을 문지르고 두드리는 모습을 보이셨는데요. 그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일 수도 있다? 발은 인체의 뼈 25% 7,000여 개의 신경이 모여 있는 만큼 체중을 견디고

점프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실제로 족욕이나 집압으로 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과연 발을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왜 나오게 하였는지 방송에서는 실험을 보여주었다.

 

평소 발이 잘 붓고 피로감이 높은 체험자를 2명 을 모셔왔다. 두 사람의 심장 상태를 측정해 보았는데요. 심장의

피가 거꾸로 가는 심장판막 역류가 조금 보였다. 이두분을 발 마사지를 일주일 동안 시켜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검사를 하였더니 신기하게도 심장판막 역류가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발마사지 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1, 발꿈치에서 발가락 방향으로 5분간 마사지한다.

2, 발바닥 정중앙을 50회 정도 두드린다.

3, 마무리 발에 로션을 발라 준다.

 

이런 방식으로 할머니는 하루 10분씩 3회를 실천한다고 합니다. 발마사지가 심장 건강과 장수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발을 발가락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 문지르는 것은 신경이 흐르는 방향과 같아서 발마사지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발을 두드리는 것은 종아리에 있는 판막을 자극해서 심장까지 혈액을 충분히

공급해 심장 노화를 막고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몸 밖으로 나온 심장 장수의 열쇠 발 하지만 우리 몸 중에서 비교적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곳 다시 말해서

늙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최근 중년 이후 급증하는 노족에 주의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노족은 발의 아치가 무너져 내리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특히 중년 이후 성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체중은 늘어

나는 반면에 발등뼈와 발바닥의 아치를 받쳐주고 있던 근육과 인대 등이 약해지기 때문에 발바닥의 아치가 

점차 내려앉다가 결국에는 후천적인 평발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발은 체중의 120% 하중을 견딥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족으로 발의 아치가 무너지면 발이 변형이 되면서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을 떨어트리고 혈관 노화를 가속화시킵니다.

노족 확인하는 방법은 양발바닥 전체에 물로 지울 수 있는 물감이나 인체 무해한 페인트를 바른다. 그리곤

흰 종이에 두발로 서 다시 종이에서 내려온다. 이때 아치 부분이 찍히지 않아야 정상적인 발이라고 할 수 있다.

발의 아치를 살리는 수건 집기 발 운동법

1, 수건을 바닥에 펼친다.

2, 의자에 앉아 발바닥을 수건 위에 올려놓는다.

3, 발가락을 구부려 수건을 집어 몸 쪽으로 당긴다.

 

이 운동을 하루에 3번 한 번에 20회씩 반복을 해주면 됩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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