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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열무김치의 효능 여름 면역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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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고 그로 인해서 냉방병이 발생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열대야로 인해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폭염으로 인해 땀을 많이 흘려서 탈수현상이 일어나 생활리듬이 깨지게 되는데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고 여름에 대상포진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리 몸속 세포들은 바이러스와 싸우게 되면 일종의 전투 흔적처럼 염증물질이 생기는데 이것이 만성염증으로 쌓이면서 이것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이후 만성염증을 억제하고 면역 향상을 돕는 한국 음식이 소개되면서 K면역이라는 식재료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김치라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겨울에 배추와 소금 젓갈을 듬뿍넣어 저장성을 높인 묵은지를 담가 봄까지 먹어왔다면 여름에는 뜨거운 태양을 이기고 자란 제철 식재료로 김치를 담가먹으며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키웠습니다. 즉, 더위에 구멍 나는 면역을 채우려면 이 시기에 맞는 여름김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 땀을 흘리게 되면 체내에 있던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가 손실에 되면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장건강을 돕는 식이섬유와 각종 미네랄 성분이 있는 김치는 바로 열무김치입니다.

열무김치가 면역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는 이유는 바로 열무 속에 있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10배는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비타민C는 면역세포인 백혈구의 활동을 돕는 에너지원이자 만성염증도 억제해 면역력 향상을 돕는 중요 영양소로 특히 무더위로 손실이 많은 여름에는 다른 계절보다 약 1.5배 이상 권장량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영양제가 있는데 굳이 열무김치를 먹어야 하나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유는 영양제는 체내 흡수율이 20% 밖에 안되지만 열무김치는 발효과정을 통해서 소화 효소와 유산균이 생성이 되어 체내 비타민C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열무김치 속 칼슘을 주목해야 하는데요. 알고 보면 칼슘은 인체에 가장 많이 필요하는 미네랄이며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고 굵은 뼈에 있는 골수에서 백혈구를 생성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알고 먹어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데요. 칼륨 성분이 풍부한 열무김치는 신장 질환이 있는 분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올여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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