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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점보 도시락 라면을 드디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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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 편의점이 있는데.. 지에스

평소엔 그냥 삼각 김밥이나 먹으로 들어가거나

카드 충전을 하러 들어간다.

 

그런데 이상하게 점보 라면이 큰 게 보였다.

비싸지만 일단 구매를 하였다.

뚜껑부터 의리으리 하였다.

포장지를 제거 하고 뚜껑을 열어 보았다. 나의 생각대로 라면 큰 라면이 하나 들어 있겠지 했지만

각개 분해 된 라면이 들어 있었다.

큰 포장을 뜯으니 수프 가 있었다. 굳이 포장을 두 번 한 이유가 궁금했다. 요즘 환경도 안 좋다는데 흠... 수프와 건더기

수프가 있었다.  박스도 크고 수프 봉지도 크고 라면은 작은 개 여러 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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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전부 먹을수가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성인 둘에 아이 둘 해서 4명이서 먹기로 하고

라면을 5개만 제조하기로 하였다.

라면과 수프 그리고 건더기 수프를 적당히 넣고 라면 용기 안에 라인 보다 조금 아래 정도에 뜨거운 물을 넣었다.

약 3분 정도를 기다리고 사진은 없지만 맛있게 먹었다.

조리 방법은 표지에 쓰여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가 있을 것 같다.

전자레인지에 용기를 넣고 돌리면 절대로 안되니 주의해야 한다.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적어 보자면...

가격이 일단 비싸다.

맛은 작은 라면보다 별로인 것 같다. 아니 별로다.

한 번에 먹을 것 아니면 굳이 구매할 의사가 없다. 아니 여러 명이 먹는다고 해도 작은 용기 라면을 따로따로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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