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크림새우 진심 후기

요즘 노브랜드를 자주 가게 되는군요.

물값도 저렴하니 

맘에 들고

 

잘만 고르면 가성비 좋고

오늘은 그중에서도 

크림새우 

여기저기서 술안주에 좋다는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기에

그냥 지나갈 수가 없어 나의 오른손이 

뇌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집어 들었네요.ㅎㅎ

안에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소스와 새우 튀긴 거?

쏟아보니 한 12개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조금 들어 있다는 느낌은 살짝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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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보면 170도 에서 180도로 가열한 후 냉동상태의 제품을 그대로 넣고

3~4분 조리하여 완전히 익힌 후 드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해본 결과 중간중간 열어보면서 했더니 10분 정도는 해줘야 했습니다.

완성된 크림 새우입니다. 저의 느낌대로만 적어 보겠습니다. 일단 튀김은 바싹 보다는

약간 찹쌀 같은 느낌처럼 쫀득이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소스는 익히지 않고 완전히 익힌

새우 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소스 맛은 저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느끼하기도 했고요.

크림스파게티를 생각하면서 그 맛이 나겠지? 했지만 전혀 그쪽이 아니고요. 약간 새콤?

한 그런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느끼하면서 설명하기가 좀 애매 하지만

제 입맛에서는 아니라고 단정 지었습니다. ㅎㅎ 

 

소주 안주보다는 맥주 안주로 먹으면 괜찮을 듯하기도 합니다.

이상 저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르니 한번 정도는 드셔보셔도 될 것 같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