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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영화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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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 봉준호감독이 어떤영화를 만들어 냈는가 궁금

하였습니다.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 영화를 시청 하였지요. 개인적으로 송강호배우를 아주

좋아합니다. 한국 연쇄살인 영화에서 "밥은 먹고 다니냐~ "할때부터요..ㅎㅎㅎ

영화 포스터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눈을 다 가려 놨을까요??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내용인즉 영화 감독이자 디자이너인 김상만 감독의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봉준호 감독의 시나리오를

다 읽어보고 촬영 현장도 다녀와 보고는 저렇게 디자인을 한거라 합니다. 궁금하다~.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72회 칸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

송강호 배우와 함께 상패를 앞에 놓고 기념촬영을 한것 같네요.

처음 영화에 나오는 가난한 가족들..... 딱봐도 그렇게 느껴진다. 한편으론 다들 저렇게 살았지

라고 마음속에서 누군가 이야기 하는것 같다. 무슨말을 하는거지..ㅎㅎㅎ 이집은 피자박스를

 접어 간간히 생활을 하며 살아간다. 처음에 내가 봐도 노력은 별로 없는 가족들처럼 보였다.

 

반지하에 살고 있는 송강호 가족은 돈이 없어 데이터를 쓰지 못한다.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아

집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와이파이 존을 찾아다니다 결국 화장실변기위에서 와이파이존을

찾게 되어 아들과 딸이 와이파이를 이용해 인터넷을 즐기고 있다.

 

이선균씨 가족은 잘사는 부자집이다. 송강호 아들이 지인의 소개로 이선균 딸의 과외선생이 되기로 한다.

  그리고는 가족 모두가 한명씩 이선균의 집에서 기존에 있던 직원들을 퇴사시키게 하고 직업을 하나씩

얻게 되어 급여을 받으며 살아가게 된다. 영화에서 깜놀은 이선균의 집안을 담당하는 아줌마 다.

영화를 보면 알게 될것이다.

기사식당에서 회식을 하는 송강호 가족 ㅎㅎㅎ 정말 이장면은 상상을 초월한다. 어느 가족이

기사식당에서 다같이 모여 밥을 먹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기사식당은 살면서 몇번 안가

봤지만 정말 밥이 맛있고 일단 가격이 저렴하다는것....

이돌은 송강호 아들 친구가 집에 선물을 한거다. 영화를 보면서 그냥 스쳐지나가것지 라고

생각했지만 영화 내내 이돌이 출현하면서 뭔가 있나 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저돌의 의미

는 잘 모르것다. 뭘까? 수석이라는 것 밖에는....

 

결론 영화는 직접 보고 느끼는것이 최고인듯...영화를 본 저도 뭐라고 써주고 싶지만 모두 공개

해버리면 재미가 없다. 예전에 다른 영화도 친구의 말만 듣고 내용을 쭉 알게 되고 평까지

듣게 되니 극장가서 영화를 안보게 되는것 같다. 영화를 말로만 듣고 상상하는 것과

직접 본인이 영상과 사운드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완전 틀리다. 극장가서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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